지난 5일 조합장 선거에서 총유권자 4천560명 중 67.8%인 3천96명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최형준 후보가 2천115표를 득표해 959표를 얻은 김대기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최형준 당선자는 “당선된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군위농협을 복지농협으로 이끌어 나가는데 전 조합원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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