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사 주지 호성 스님은 “일본 교과서 독도 왜곡으로 분위기가 좋지는 않지만 일본 불교계를 통해서라도 성금이 전달돼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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