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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힐튼호텔 양식당 다빈치 `웬티 와인 메이커스 디너`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1-04-12 19:27 게재일 2011-04-1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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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힐튼호텔 양식당 다빈치는 내달 12일 오후 7시 웬티 와인 메이커스 디너(Wente Wine Makers Dinner)를 선보인다.

웬티 빈야드(Vineyards)는 128년전에 설립된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가족 경영 와이너리로서 4,5세대가 모두 포도 재배, 와인 양조, 경영을 맡고 있는 캘리포니아의 와인업계에서 지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에릭 웬티(Eric Wente) 회장이 직접 방문하는 이번 와인 디너에서는 와인에 대한 다양한 정보 공유와 더불어 미국 웬티 와이너리에서 직접 공수해 온 7가지 와인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총주방장 크리스토퍼 아담스는 엥거스 쇠고기 안심 숯불구이와 송로버섯 리조또가 메인 요리로 준비된 웰빙 코스 요리를 최고의 마리아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만찬 후 호텔 숙박권, 부페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이 포함된 행운권 추첨이 마련돼 있어 행운의 기회 또한 놓치지 않으면 좋을 듯 하다.

웬티 와인 메이커스 디너 입장 가격은 1인 16만원(봉사료 및 세금 포함).

예약 및 문의 (054)740 - 1555.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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