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전해들은 중국 학생들은 졸업 후 중국 각 기관·단체, 기업으로 진출해 중국을 방문한 한국인들의 복음사역 등을 돕고 있어 중국 복음화를 앞당기고 있다.
기쁨의교회 청년부 우리마을(팀장 임지은)은 최근 중국 연변과기대생 조선족 8명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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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중 1명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으며, 2~3명은 교회를 다녀 본 적이 있는 학생이었다. 포스텍으로 유학 온 학생은 4월 합류하기로 했다. 우리 마을은 이들과 함께 교회에서 첫 예배 후 인근 환호해맞이공원 찾아 함께 레크리에이션과 식사교제 등을 하면서 친목을 다졌다.
/윤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