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박 특사는 올해로 수교 50주년이 되는 네덜란드, 포르투갈, 그리스를 방문해 3국 지도자에게 양국 발전에 대한 국민과 정부의 의지와 기대를 전달하고 양국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박근혜 전 대표의 대통령 특사 방문에는 한나라당 이학재, 이정현, 권영세, 권경석 의원과 외교통상부 관계자가 수행한다.
정치 기사리스트
경북도 제조업 혁신 거점 ‘경북AX랩’ 본격 가동
민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등 결론 못내···“논의 계속”
내란 특검, 임종득·윤재순 기소···‘안보실 인사 개입’ 혐의
국민의힘, 민주당의 입법 추진 강력 반발···여론전 총력
TK행정통합 대구시장 궐위로 지연?···李 대통령 “이럴 때가 오히려 찬스”
최은석 나오고, 주호영 ‘내년 초 결심’⋯野 대구시장 경쟁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