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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울릉부군수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1-05-03 21:26 게재일 2011-05-0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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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진영(57·사진) 울릉군부군수는 “중앙부처 지인들을 찾아 울릉군에 예산을 확보하는데 온갖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심부름꾼으로 역할을 다 하겠으며 공직자들이 합심 단결하면 어려운 난관을 얼마든지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군수는 지난 78년 봉화군(소천면)에서 공무원을 시작했으며 지난 87년 경상북도로 전출 후 지난 95년 5급으로 승진 총무과, 공보관실, 의회사무처, 자치 행과, 2009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문화 체육국 체육진흥과 과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유치 2실장을 거처 울릉군부군수로 부임했다. 정윤열울릉군수와는 경북도에서 오랫동안 함께 근무. 서로 잘 알아 업무처리가 기대된다.

부인 진미실 여사와 1남 1녀.

울릉/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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