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이어지는 성회는 경북동지방 선교부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사회평신도부, 남선교회, 여선교회, 청장년회의 후원으로 존 웨슬리 회심 27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다.
성회는 매회 찬양, 기도, 성경봉독, 특송, 이재민(부천제일감리교회·사진) 목사 설교,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
특송은 경주감리교회 찬양대와 포항제일감리교회 찬양대, 성광감리교회 찬양대가 맡는다.
이 목사는 `희망으로 가는 길`, `참된 그리스도인`, `오직 주를 위하여`, `가서 정복하라!`란 제목으로 설교를 이어간다.
감리교회의 창시자이며 영국의 종교개혁자인 존 웨슬리는 사람들에게 종교적 체험과 성결한 생활을 역설하고 산업혁명을 배경으로 대규모의 신앙운동을 전개했다.
문의 (054)247-6431.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