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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제일감리교회서 `웨슬리 회심 273주년` 기념 성회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1-05-20 20:08 게재일 2011-05-2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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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경북동지방 (감리사 고덕만)은 22일 오후 7시30분 포항제일감리교회에서 `회복, 소통, 부흥의 징검다리`를 주제로 연합성회를 개최한다.

25일까지 이어지는 성회는 경북동지방 선교부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사회평신도부, 남선교회, 여선교회, 청장년회의 후원으로 존 웨슬리 회심 27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다.

성회는 매회 찬양, 기도, 성경봉독, 특송, 이재민(부천제일감리교회·사진) 목사 설교,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

특송은 경주감리교회 찬양대와 포항제일감리교회 찬양대, 성광감리교회 찬양대가 맡는다.

이 목사는 `희망으로 가는 길`, `참된 그리스도인`, `오직 주를 위하여`, `가서 정복하라!`란 제목으로 설교를 이어간다.

감리교회의 창시자이며 영국의 종교개혁자인 존 웨슬리는 사람들에게 종교적 체험과 성결한 생활을 역설하고 산업혁명을 배경으로 대규모의 신앙운동을 전개했다.

문의 (054)247-6431.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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