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자회에는 고급 여성 브랜드인 팔로마, 마리, 지주의 올해 여름 신상품과 봄 상품 등을 70~80% 할인 판매하고 있다.
특히 초특가 상품으로는 자켓·바지 3만 원, 원피스 12만 원, 바바리 10만 원 등 품격 있는 여성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김향자 포항YWCA 회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출산을 돕고 다문화가정의 안정과 우리나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소중한 행사인만큼 많은 여성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054)274-4444.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