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고령JC특우회장, 고령군체육회테니스협회장, 군선거관리위원, 군법원조정위원, 민주평통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경북도지사표창, 중앙선관위원장표창 등을 수상했다.
현재 재향군인회 이사를 맡고 있는 박 회장은 각 읍면 분회장, 여성회장, 청년회장 등 새로운 임원구성에서 역량을 발휘해 인적쇄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령군 쌍림면 신곡리가 고향으로 현재 고령읍 시장길에서 경아백화점 의류매장을 경영하고 있으며 가족은 배우자와 1남 3녀.
고령/김종호기자
jh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