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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식 울릉경찰서장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1-07-06 21:19 게재일 2011-07-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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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경찰서 제55대 서장으로 취임한 박효식(50·사진) 신임 서장은 “민족의 섬 독도를 지키는 경찰서로 자부심을 갖고 국제관광휴양 섬 울릉도 민생치안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관광지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길라잡이 역할과 함께 이들이 편안하게 울릉도를 관광할 수 있도록 경찰행정 서비스를 지원 다시 찾는 울릉도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울릉경찰서에 총경이 취임한 것은 지난 1999년 이후 12년 만에 처음이며 특히 다른 서장은 울릉경찰 부임 후 총경으로 승진한 것과 달리 박 서장 승진 후 취임했다. 경북대학교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1991년 간부 후보 39기로 경찰에 입문, 울진·성주서 정보보안과장, 김천사 청문감사관,경산서 수사과장, 경북청 교육· 경무·청문·인사계장 등 두루 역임했다.

울릉/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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