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대한민국 대표관광지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길라잡이 역할과 함께 이들이 편안하게 울릉도를 관광할 수 있도록 경찰행정 서비스를 지원 다시 찾는 울릉도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울릉경찰서에 총경이 취임한 것은 지난 1999년 이후 12년 만에 처음이며 특히 다른 서장은 울릉경찰 부임 후 총경으로 승진한 것과 달리 박 서장 승진 후 취임했다. 경북대학교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1991년 간부 후보 39기로 경찰에 입문, 울진·성주서 정보보안과장, 김천사 청문감사관,경산서 수사과장, 경북청 교육· 경무·청문·인사계장 등 두루 역임했다.
울릉/김두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