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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자녀들 정체성 찾는다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1-07-22 21:08 게재일 2011-07-2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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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 대전신학대서 비전컨퍼런스

전국 목회자 자녀 비전컨퍼런스 포스터.
대구·경북지역 목회자 자녀 등 전국 목회자 자녀를 위한 비전컨퍼런스가 8월8일부터 10일까지 대전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비전컨퍼런스는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Onething)이란 주제로 목회자 자녀의 상처회복과 정체성 회복을 위해 마련된다.

컨퍼런스의 강사로는 이삭, 황순환(대전신학대 총장), 김용재(다세연 대표), 조지훈(일산 기쁨의교회), 황성은(비전스테이션 미니스트리 대표) 목사와 강병철(비전스테이션 워십리더), 오병철 전도사, 박윤경 아나운서가 나선다.

또 2005년 CCM어워드 특별상을 수상한 김브라이언&크라이젠과 힙합 DJ 복음전도사인 힙DJ렉스, 힙합DJ선교단인 멘토, 비전스테이션 워십팀이 찬양을 인도한다.

컨퍼런스는 8일 오후 1시 황순환 목사의 인도로 열리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세 차례의 성령집회, 조별모임, CCM 콘서트, 슈퍼스타와 함께하는 시간 등으로 이어진다.

황성은 목사는 “한국교회 목회자 자녀들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순결한 신부로 단장되며 강력한 하나님의 군사로 무장되는 의미 있는 컨퍼런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목회자 자녀 비전컨퍼런스는 비전스테이션 미니스트리가 주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라현아 간사(010 5688 4893)와 백사랑 간사(010 9646 1191)에게 문의하면 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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