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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최우수 부서 선정

김현묵기자
등록일 2011-07-27 21:00 게재일 2011-07-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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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강경학)의 책임경영과 고객만족 경영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성군위지사는 최근 실시된 2010년 내부경영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내부경영성과 평가는 정부 경영실적 평가기준에 따라 성과, 고객, 활동, 미래 등 4개분야에 대해 계량지표와 비계량지표로 구분해 평가한다.

그동안 의성군위지사는 고객의 사랑과 지역민의 신뢰를 받는 지역발전 선도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특히 사회 공헌을 통한 지사 이미지 및 공사브랜드 제고에 앞장서 왔다.

지난해 사랑의 헌혈과 다문화가정 후원, 노후주택 고쳐주기 등 40회에 걸쳐 연인원 246명이 사회공헌활동에 참가했으며 자기주도형 학습조직체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학습의식 고취와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선 결과가 좋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처음으로 700억원대 매출액을 달성해 경영개선에 기여했으며 농가소득 제고 및 효율적 농지관리를 위한 농지은행사업 평가에서도 도내 1위의 성과를 거두었다.

강경학 지사장은“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2011년에도 지역과 고객을 중시하는 1등지사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면서 “지역농정 거버넌스를 주도하는 경쟁력 있는 지사가 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열과 성을 다하고 고객중심의 현장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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