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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수 병원들과 전문인력 양성 MOU

김용호기자
등록일 2011-07-29 21:12 게재일 2011-07-2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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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대 노인요양관리과

【칠곡】 경북과학대학 노인요양관리과는 지난 27일 지역 유수 요양병원인 행복한 재활요양병원(이사장 문신자), 대구 연세요양병원(이사장 이의윤), 현대요양병원(이사장 윤창섭)과 상호교류 및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MOU를 해당 병원에서 각각 체결했다. <사진>

지난 2005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이 대학 노인요양관리과는 현장실습을 통한 실무경험 향상과 높은 취업률, 학과 자원봉사를 연계해 경북도립 김천노인전문병원, 경북도립 경산노인전문병원 등 13개 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박태석 교수(노인요양관리과)는 “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시점에서 지역별 요양병원들의 개설이 확대됨에 따라 노인보건복지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약을 통한 지속적 유대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대요양병원의 윤창섭 이사장은 “노인보건복지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경북과학대학은 병원들로부터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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