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출신으로 상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박 부시장은 달성군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을 시작해 경북도 문화예술과장, 영덕군 부군수를 역임했다.
박 부시장은 `위기가 구성원의 능력을 배가 시킨다`, `현장 확인행정이 중요하다`, `행정절차의 이행도 매우 중요하다`를 신조로 시 발전과 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가족은 임성희(55) 여사와 사이 3녀다.
김천/최준경기자
사람들 기사리스트
대구119항공대, 창설 30주년⋯미래 30년 향한 새로운 비행 시작
이형 포항학산복지관장, 제40대 경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 당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0만 원 기탁
iM뱅크, ‘2025년 사랑담은 김장 나눔 행사’ 후원금 전달
DGIST 학부 연구 프로그램 UGRP, 전국대회 잇단 수상⋯기술·창업 성과 두각
대구공무원노동조합 김영진 위원장, 대통령 표창⋯건전 노사문화 정착 공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