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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복숭아 맛에 반했어요” 서울 특판행사 성료

이승택기자
등록일 2011-08-16 20:29 게재일 2011-08-1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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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청도군은 도시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서울 도봉구 창동점 하나로 클럽에서 청도복숭아 특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복숭아 출하시기에 맞춰 농협중앙회 청도군지부와 청도농협이 함께 청도복숭아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다. <사진>

행사기간 중 최경환 국회의원과 이중근 청도군수, 박만수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경상북도의회 의원, 지역 농협장, 출향인사 등이 대거 참가해 여름과일로는 최상의 상품인 청도복숭아의 우수성과 효능을 홍보하고 시식행사 및 매장 판촉 캠페인을 펼쳤다.

청도군은 이와 함께 지난 13일 말복날 청도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개나소나 콘서트, 13·14일 경주엑스포장에서 열린 2011 경북와인과 전통주 및 소믈리에와 전통주의 만남, 오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대구 동구 금호강변에서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와 연계한 대한민국 민속 막걸리 페스티벌, 오는 31일부터 9월 4일 서울광장의 2011 농수산물 한마당 장터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해 지역 우수농산물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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