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9시께 호주 관광객 부부는 육상대회를 관람한 후 숙소로 가기 위해 대구 스타디움에서 택시에 승차해 신천4동 인디호텔로 가 줄 것을 요청했지만 택시기사가 이를 인터불고 호텔로 잘못 인식하는 바람에 실랑이가 벌어지게 됐다.
호주 부부 관광객이 도움을 요청한 통역경찰관이 나서 현재의 요금만 계산토록 하고 원래 목적지로 갈 수 있도록 중재하면서 실랑이는 마무리.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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