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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하나로 묶은 지구촌 축제, 그 중심에 대구가 있었다

관리자 기자
등록일 2011-09-05 21:20 게재일 2011-09-0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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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육상선수권 결산

지난달 27일부터 9일간 열려온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감동의 드라마를 시연하고 4일 폐막했다. 1988년 올림픽, 2002년 월드컵와 더불어 한국에서 열린 세계 3대 스포츠 축제를 완성한 이 대회는 지구촌 65억 세계인에게 한국의 위상을 또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번 대회에는 202개국 47개 종목 선수 1천945명, 임원 1천817명, 취재진 3천59명, 기술사·개인코치 등 7천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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