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행복재단은 김영일 전 이사장 등 8명의 이사가 참석 열린 선출 회의에서 김 전 이사가 개인 사정으로 사의를 표명함에 홍덕률 총장을 신임이사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홍덕률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사회학박사 출신으로 2009년 11월부터 대구대학교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경북 행복재단은 300만 도민의 복지행복지수를 위해 지난 2월10일 전국 처음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보건복지정책을 개발하고자 설립했다.
칠곡/남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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