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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문화대상` 숨은 일꾼 찾습니다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1-10-04 19:26 게재일 2011-10-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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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까지 포항MBC

포항·경주·영덕·울진지역 각 분야의 숨은 일꾼을 발굴하는`제16회 포항MBC 삼일문화대상`이 수상자 추천을 받는다.

삼일문화대상은 포항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삼일가족(회장 홍상복)과 포항MBC(사장 강성주)가 지역에서 사회봉사 활동에 크게 노력해 오거나 지역의 환경, 사회복지, 과학기술, 문학예술 등 각 부문의 문화발전에 뛰어난 성과를 보여 사회의 모범이 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16년째 시상하고 있다. 올해 삼일문화대상은 가장 우수한 활동 및 뛰어난 업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 1명에게 최고상인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하며 본상 수상자 3명에게는 각 상금 400만원, 특별상 1명에게는 금 1냥을 수상한다.

추천은 이달 말까지 포항MBC 홈페이지(www.phmbc.co.kr)나 우편(포항시 남구 대잠동 907-4 포항MBC 전략사업팀 문화대상 담당자 앞) 또는 방문 접수 받으며 추천서는 포항MBC 안내실, 삼일상호저축은행 1층에서 교부한다. 문의 포항MBC (054-289-0522).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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