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들은 전도축제에 앞서 초청대상자 명단 작성, 특강, 부흥회, 릴레이기도회 등을 통해 축제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추수감사주일인 11월20일을 베스트 데이(Best Day)로 정하고 2일 1~4부 예배시간을 통해 초청할 베스트 명단을 작성했다.
교회는 베스트들을 위해 하영인새벽기도회와 각종 기도회, 순모임 등을 통해 기도한다.
중앙교회(담임목사 서임중)는 21일 `손에 손 잡고 hand in hand`란 캐치프레이즈로 생명플러스원 맞춤전도잔치를 개최한다.
교회는 21일 1~3부 주일예배에 20~30대 대학생과 직장인들을 초청, 함께 예배를 드린 후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축하한다.
23일에도 1~3부 예배에 교회학교에 다닐 학생들을 초청, 복음을 전하고 선물을 나눠준다.
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는 한 영혼 구원을 위한 해피데이 전도축제를 연다.
특강은 축제일인 11월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일요일 오후 8시 열린다.
교회는 전도축제를 위해 릴레이기도회를 이어가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