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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교회 전도축제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1-10-07 18:13 게재일 2011-10-0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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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교회들이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각종 전도축제를 열어 영혼 추수에 나선다.

교회들은 전도축제에 앞서 초청대상자 명단 작성, 특강, 부흥회, 릴레이기도회 등을 통해 축제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추수감사주일인 11월20일을 베스트 데이(Best Day)로 정하고 2일 1~4부 예배시간을 통해 초청할 베스트 명단을 작성했다.

교회는 베스트들을 위해 하영인새벽기도회와 각종 기도회, 순모임 등을 통해 기도한다.

중앙교회(담임목사 서임중)는 21일 `손에 손 잡고 hand in hand`란 캐치프레이즈로 생명플러스원 맞춤전도잔치를 개최한다.

교회는 21일 1~3부 주일예배에 20~30대 대학생과 직장인들을 초청, 함께 예배를 드린 후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축하한다.

23일에도 1~3부 예배에 교회학교에 다닐 학생들을 초청, 복음을 전하고 선물을 나눠준다.

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는 한 영혼 구원을 위한 해피데이 전도축제를 연다.

특강은 축제일인 11월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일요일 오후 8시 열린다.

교회는 전도축제를 위해 릴레이기도회를 이어가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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