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임중 목사는 첫날 오후 7시30분과 14일 오전 10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말씀을 전하고 김삼환 목사는 13일 오후 7시30분 집회를 인도했다.
홍순영 목사는 14일 오전 10시30분 말씀을 전한데 이어, 오후 7시30분 집회를 마무리한다.
김 목사는 한국기독교협의회장과 장로회 통합측 총회장을 지내고 한국희망봉사단 대표로 섬기고 있다.
서 목사는 경안신학대학원대학 총장을 맡고 있으며, 홍 목사는 육군 군종감 대령으로 예편하고 대한성결교회 군선교위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오원탁 회장은 “하나님이 강사들을 통해 안동 성시화에 꼭 필요한 말씀을 주실 줄 믿고 있다”며 “이번 집회를 계기로 안동 성시화의 열기가 한층 가열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