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길 대주교는 강론을 통해 “100년이 되어 가는 성직자묘지는 초대 교구장 드망즈 주교님을 비롯하여 73명의 성직자들이 묻힌 곳”이라며 “우리 교구의 초석을 단단히 마련해주신 드망즈 주교님과 역대 교구장님들 그리고 성직자들의 희생에 감사드리며 돌아가신 이분들과 연옥영혼을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어 2011년 사제총회가 대구가톨릭대학교 남산동 대신학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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