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바람에 흔들리는 아름다운 꽃잎 스카프 `Wind Chimes`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1-11-17 19:09 게재일 2011-11-17 17면
스크랩버튼
전 세계 35개국에 브랜드가 등록된 MARJA KURKI(마리아꾸르끼)는 핀란드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로, 핀란드의 영부인을 비롯해 영국의 다이아나 여왕,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등 해외 유명인사가 착용하는 고급 글로벌 브랜드이다.

마리아꾸르끼는 북유럽이 지닌 자연의 색상을 닮은 선명한 컬러와 정교한 패턴을 바탕으로 매 시즌 패션 트렌드에 부합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마리아꾸르끼는 아이템 하나하나마다 스타일에 빛을 불어넣고자 하는 브랜드의 열망을 담은 고유의 이름을 지니고 있다.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Wind Chimes (바람 소리)` 스카프는 아름다운 꽃잎들이 마치 바람에 흔들리는 듯 섬세하게 표현되어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하다. 핀란드의 자연을 그대로 담고 있는 `Wind Chimes (바람 소리)`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꽃들이 바람에 흔들리며 사랑스러운 향기로 대기를 가득 채우듯 향긋한 기분을 그대로 전달한다. 100% 최고급 실크 소재와 트윌(Twill) 짜임으로 이루어진 스카프는 색감을 한층 깊이 있게 표현하며, 바람에 실려온 사랑스런 꽃들의 향기를 잘 나타낸다.

마리아꾸르끼만의 차별화된 색감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Wind Chimes (바람 소리)`는 90 x 90cm의 실용적인 크기덕분에 어깨에 살짝 연출해도 멋스러우며, 그린, 블루, 레드, 퍼플 등 다양한 컬러로 선보인다. 마리아꾸르끼만의 차별화된 색감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Wind Chimes (바람 소리)` 스카프를 두른 여성들 또한 꽃의 향기에 흠뻑 취하게 될 것이다. 가격 11만8천원.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문화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