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금 상황의 발단은 현 정부의 실정과 여당인 한나라당의 실책에 기인한 것으로, 잘못에 대해 반성하지 않고 변명만 늘어놓는 구태가 한나라당 위기를 더 심화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 예비후보는 이어 “한나라당은 누구의 잘못을 따지기 전에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덧붙였다.
/이곤영기자
정치 기사리스트
대통령실 정무수석에 우상호·홍보소통수석 이규연·민정수석 오광수
농협, 산불피해 금액성금 30억원 뜨거운 기부 훈훈
차기 지도체제 놓고 내부 혼선 이어지는 ‘국민의힘’
李 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국제 정상 외교 무대 데뷔전
TK출신 첫 민주당 대통령 이어 TK원내대표 선출되나
국힘, 16일 새 원내대표 선출…TK출신 김상훈·송언석·임이자 등 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