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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대구 달서을 박부희 전 시의원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2-01-30 21:30 게재일 2012-01-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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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희(51) 전 시의원이 “시의원의 경험과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꼼꼼함으로, 또한 젊은 열정으로 대구시와 달서구의 참일꾼이 되고자 한다”면서 달서갑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현재 대한민국은 지역, 계층, 세대 간의 갈등으로 어느 때보다도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으며 빈부의 격차는 더욱 더 심화되고 있다”면서 “국민들은 이번 제19대 총선에서 정직과 소신 있는 참신한 인물을 갈망하는 것이 대세이다”고 주장했다.

박 전 시의원은 “여성인권 신장 및 지역의 경제, 교육, 고용 등 지역 위기의 해법을 준비해 왔으며 위기타파를 위해 발로 뛰는 여성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 전의원은 청도 출신으로 순심여고와 계명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5대 대구시의회 의원 및 전국시·도 운영위원장협의회 정책위원장, 전 한나라당 중앙당 환경분과 부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계명문화대학 경찰행정학과 특임교수를 맡고 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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