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현재 대한민국은 지역, 계층, 세대 간의 갈등으로 어느 때보다도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으며 빈부의 격차는 더욱 더 심화되고 있다”면서 “국민들은 이번 제19대 총선에서 정직과 소신 있는 참신한 인물을 갈망하는 것이 대세이다”고 주장했다.
박 전 시의원은 “여성인권 신장 및 지역의 경제, 교육, 고용 등 지역 위기의 해법을 준비해 왔으며 위기타파를 위해 발로 뛰는 여성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 전의원은 청도 출신으로 순심여고와 계명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5대 대구시의회 의원 및 전국시·도 운영위원장협의회 정책위원장, 전 한나라당 중앙당 환경분과 부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계명문화대학 경찰행정학과 특임교수를 맡고 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