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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현장 레이더-허대만 예비후보 블루밸리 조속 시행 촉구

이준택기자
등록일 2012-02-10 21:28 게재일 2012-02-1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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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대만 민주통합당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가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토지와 지장물 보상을 동시에 진행하고, 조속한 보상과 단계적 공사 및 분양만이 해법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허 후보는 6월 보상을 실시할 계획이라는 최근 포항시의 발표와 관련, “2008년 제18대 총선 공약으로 제시됐던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그동안 수없는 식언과 허언의 대상이 됐다. 해당지역 주민과 지주들은 여전히 의구심을 풀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감정평가 이후 토지와 지장물을 분리해서 보상하겠다는 LH공사의 입장은 이 사업과 관련한 예산확보가 여의치 않음을 스스로 확인해 주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이준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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