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현장 레이더-김성조 예비후보 `지산 앞들 개발` 첫 공약

김성조 새누리당 구미갑 예비후보는 지산 앞들 개발공약을 대표공약으로 발표했다.

4선에 도전하는 김 후보는 일부 예비후보들이 우선 유권자들 게 튀고 보자는 식의 실현 가능성 없는 헛공약을 남발, 지역민들을 현혹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18대 총선에도 그랬듯이 이번 총선 역시 구미발전의 필수사업을 공약으로 내세워 현실성과 실천 가능성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발표하겠다며 우선 그 첫 번째로 `지산 앞들 개발`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또 구미국가산업단지 재생산업과 연계한 대경권 선도전략산업의 신성 장축 마련으로 IT융복합, 스마트 모바일 중심의 산업생산·문화·주거 등이 어우러지는 친환경적 도심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미/남보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