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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현장 레이더-석호익 예비후보 “더 낮은자세로 소통할 터”

손창익기자
등록일 2012-02-15 21:27 게재일 2012-02-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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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익 새누리당 고령·성주·칠곡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왜관 시장 인근에 선거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영철 전 노동부장관과 장영복 후원회장, 나채홍 순심총연합동창회장, 전·이창우 성주군수, 도·군의원, 자원봉사자, 주민 등 1천800여명이 참석하며 세를 과시했다.

지난 9일 새누리당에 공천을 신청한 석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바꿀 수 있다”며 “대란대치(大亂代置)의 생각으로 국가와 지역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소통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성주/손창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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