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에 따르면 교발위는 최근 이사회 및 정기총회<사진>를 열어 15년 만에 처음으로 법인의 임원을 일부 교체하고 사무국장 등을 공무원이 할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하는 등 위원회를 대폭 정비했다.
기존의 이사인 정영길, 최성고, 홍연옥씨를 유임시키고 한정의 감사를 이사로 선출했다.
또 직능단체 대표인 성주군 체육회 성문숙 상임 부회장과 성주군이장상록회 이하식 회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성주군 축산단체협의회 이종철 회장과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 노광희 회장을 감사로 뽑았다.
/손창익기자
sohn677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