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현장 레이더 - 노선희 예비후보 `경청(傾聽)의 정치` 선언

노선희 새누리당 포항시 남구·울릉군 예비후보가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경청의 정치`를 선언한다.

노 후보는 기자회견에 앞선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는 정치는 정치인이 중심에 서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이 중심에 서는 정치이어야 하며, 국민들의 아픔과 상처가 무엇인지를 먼저 듣는 경청(傾聽)의 정치이어야 하며, 경청과 소통을 통해 지혜를 얻어내고, 이를 국민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것이라고 했다.

특히 “친구 같은 국회의원, 아내이자 엄마, 딸이자 며느리 같은 국회의원이 될 것이며 학벌, 종교, 경제력, 연령 상관없이 누구와도 편하게 이야기하고 손잡을 수 있는 `혼이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준택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