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길호 새누리당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는 “핀란드처럼 협동이 우선되는 교육개혁이 필요하다”며 교육개혁을 주장했다.
류 예비후보는 “애국가의 작곡가 안익태를 모르는 초등생이 70%, 애국가 가사를 정확히 모르는 학생이 60%라는 통계가 나왔고 청소년 범죄도 2008년과 비교해 강도 31%, 살인 21%, 절도 20.8%로 각각 증가했다”며 “이는 인성교육을 등한시했기 때문으로 인성교육이 중심이 되는 공교육 정상화가 해법이다”고 밝혔다.
또 그는 “교육현장의 개혁은 가정교육에서부터 앞장서야 이룰 수 있다”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