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인터불고 마드리드 `스페인 요리특선`

호텔인터불고 대구 양식당 마드리드는 24일까지 스페인요리 특선 행사를 실시한다.

플라맹고 댄스와 투구의 나라 스페인. 스페인의 전통 에피타이저 요리인 타파즈(Tapas)와 해물볶음밥으로 유명한 빠에야(Paella)를 스페인 쉐프가 직접 요리해 선보인다.

평소에도 인터불고호텔 양식당을 방문하면 이용 가능한 스페인 음식들이지만 이 기간 동안은 스페인 쉐프가 직접요리해 스페인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스페인 쉐프 마누엘은 여수엑스포에 스페인관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먼저 대구를 방문해 스페인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마드리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4일까지 실시하지만 평소에도 스페인요리를 맛보고 싶을 때는 언제라도 양식당 마드리드를 방문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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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