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 대상은 근·현대 100년 동안 경제, 교육, 종교, 정치, 행정, 언론, 문화, 체육, 의료, 보건, 복지 각종 직업분야에 처음으로 진출하거나 유리천장(Glass-ceiling)에 도전한 대구(1981년 이전)·경북 여성(경상북도에서 출생했거나 본적이 경상북도인 여성) 1호 인물이다.
인물에 대한 제보 및 추천은 25일부터 5월30일까지 경북여성정책개발원(경북 경산시 삼풍로 27 경북테크노파크 본관 301호)으로 팩스(053-817-6018)나 우편접수 또는 이메일(4heart@hanmail.net)로 하면 된다. 제보접수 결과 1호 수록 인물로 채택되면 제보자에게 소정의 답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여성의 사회진출에 대한 제약과 장벽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권익 향상에 기여한 경북여성 선각자들의 삶은 연말에 `경북여성사 아카이브 구축:경북여성 1호 찾기`책자로 발간할 예정이다.
문의 (053)817-6013.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