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YWCA 15일까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포항YWCA 3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폭력 피해여성과 아동 돕기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바자회에는 팔로마, 마리, 지주 등 사계절 여성 의류가 50~80%할인 가격에 판매된다. 올 여름 신상품 티셔츠 2만원, 바지 3만원, 자켓 5만 원 등 고급 의류를 시중가 대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김향자 포항YWCA 회장은 “어렵게 살아가는 여성과 아동들을 돕는 사랑의 행사인만큼 적극적인 참여로 그들에게 행복의 밀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54)274-4444.
/윤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