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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팥빙수에 무더위 `훌훌`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2-07-11 20:22 게재일 2012-07-1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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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현대호텔 커피전문점 아마데우스
일상을 벗어나 즐기는 여행은 참 즐겁지만 여름은 무더위로 쉽게 지치기도 한다.

여행 중 재충전이 필요할 땐 여유와 시원함을 동시에 선사할 호텔현대(경주)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 `아마데우스`를 방문해 보자.

아마데우스는 여름을 맞아 다양한 음료와 빙수를 선보인다. 여름철 가장 사랑 받는 팥빙수와 녹차빙수는 달콤한 팥과 녹차 아이스크림, 신선한 과일 등을 넣어 푸짐하게 선보인다.

여름철 더위 잡는데 제격인 빙수 종류는 7천~8천원이다.

또한 상큼함이 느껴지는 딸기, 키위, 피치망고, 블루베리 스무디도 주목해보자. 갈증 해소와 더불어 제철 과일을 통해 영양도 챙길 수 있다. 가격은 5천500원.

복숭아, 레몬, 석류 아이스티와 체리, 레몬 에이드도 준비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모두 4천500원.

보문호를 바라보며 즐기는 시원한 음료 한 잔이면 올 여름 내리쬐는 강렬한 태양도 두렵지 않을 듯하다.

문의 (054)779-7437.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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