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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9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서 `어린이 미술체험전`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2-07-24 21:07 게재일 2012-07-2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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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준作 `밀렵`
어린이들의 EQ개발과 미술체험을 위한 대구 대백프라자갤러리 기획 어린이 미술체험전이 26일부터 8월19일까지 대백프라자 12층 갤러리에 마련된다.

이상한 나라의 미술공장으로 모험을 떠나는 테마여행으로 꾸며진 이번 체험전은 상상력과 표현력을 길러주며 감수성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전시와 체험이 복합적으로 이뤄져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다양한 이벤트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체험전은 미술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통해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미술공장`이란 테마 속에 펼쳐지는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길러주며 감수성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행사로 꾸며진다.

어린이들에게 가장 친숙한 만들기와 그림을 통해 다양한 오감체험을 할 수 있는 퍼포먼스 미술체험으로 펼쳐질 이번 전시는 상상 미술관, 상상 기계실, 상상실험실, 상상 공작실, 상상요리실의 5개 테마존으로 구성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제공한다.

`상상미술관`에서는 현대 미술작가들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를 위해 전국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6명의 현대 미술작가 김범준, 임지빈, 정문경, 재이박, 천성길, 최배혁이 참여해기발한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053)420-8015.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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