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라이브 음악과 함께 하는 생맥주 페스티벌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2-07-25 21:15 게재일 2012-07-25 12면
스크랩버튼
경주현대호텔 내달 18일까지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 더위와 스트레스를 식히고 싶을 땐 경주현대호텔을 찾아보자.

한여름 밤 더욱 간절히 생각나는 생맥주 한 잔으로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내달 18일까지 계속되는 `2012 한여름밤 라이브 음악과 함께 하는 생맥주 페스티벌`은 호텔 야외 테라스가든에서 펼쳐지며 라이브 음악과 함께해 더욱 로맨틱한 시간을 선사한다. <사진> 또한 시원한 생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요리들이 준비돼 있는데 고갈비, 돼지 막창과 같이 추억과 재미를 가져다 줄 옛날식 연탄구이류, 남녀노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모둠 바베큐, 아이들의 입맛에 잘 맞는 돈까스,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세트메뉴 등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 때쯤인 오후 8시부터 밤 10시20분에는 2인조 통기타 가수의 환상적인 공연도 펼쳐져 뜨거운 열기가 절정을 이룬다.

문의 (054) 779-7301.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문화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