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힐튼호텔 양식당 다빈치
소이 소스의 버섯을 곁들인 쇠고기 스파게티, 마늘과 화이트 와인 소스의 가리비 카펠리니, 모짜렐라 치즈를 곁들인 스파이시 토마토 소스의 구운 펜네, 파머산 치즈와 올리브 오일 소스의 바질 포테이토 뇨기를 각각 2만원에 즐길 수 있다.
또한 구운 야채·허브 피자, 치킨·아루굴라 피자 그리고 페퍼로니 피자와 하와이안 피자를 각각 2만5천원에 선보인다.
파스타와 스테이크가 메인 요리로 구성된 가벼운 코스 메뉴 또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데 여름 야채 샐러드와 브루스케타, 파스타 4종류 중 1가지 선택, 이탈리안 비스코티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된 파스타 코스는 2만5천원이며 주방장 특선 수프, 감자 튀김을 곁들인 통후추 소스의 쇠고기 갈비살 구이와 이탈리안 비스코티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된 스테이크 코스는 3만8천원이다.(봉사료 및 세금 별도)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