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개회사를 통해 “우리가 믿는 믿음은 다르지만 참되게 사는 것, 화목하고 평화롭게 사는 것은 다 같을 것”이라며 “이런 모임을 통해 우리 종교인들이 더욱 하나가 되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나아가 전국지역에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이날 축구대회에 앞서 조환길 대주교의 시축이 행해졌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윤희정기자
다른기사 보기
문화 기사리스트
두들김의 향연 ‘난타’ 짜릿한 선물
잊혀진 세계, 그러나 늘 존재해온 ‘우주’
세계적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20일 경주문화예술의전당 공연
포항시 도시재생 프로젝트···복합문화·예술공간 동빈문화창고 1969 개관
카뮈의 부조리, 청년에게 묻다, 극단 온누리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23일 개막
강성태 시조시인 첫 시조집·시가 있는 칼럼집 동시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