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억 목사<br>언론인홀리클럽 집회서 강조
박기억(성령교회·사진) 목사는 최근 미래 성공여부는 현재 내가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최근 포항중앙교회 선교센터에서 열린 언론인홀리클럽 창립 9주년 감사예배에서 `더 힘찬 전진의 주역`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탄의 전략은 내일로 미루게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사탄은 기독인들을 두들겨 패면(핍박) 팰수록 더 강해지고, 감옥에 보내면 기도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주님의 일을 내일로 미루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 앞에 뜻을 정하고 깨끗해야 한다”며 “주님은 깨끗한 그릇, 성결한 그릇, 거룩(구별)한 거릇을 사용하신다”고 전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 더러운 것들을 끊임없이 제거해야 하며, 진짜로 그 분을 섬겨야 한다고 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