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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요”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2-11-29 21:12 게재일 2012-11-29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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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주교회 잇단 찬양축제 `다채`
포항과 경주지역 교회들이 성탄절을 앞두고 잇따라 찬양축제를 연다.

경주 안강지역 연합찬양단인 르무엘은 12월1일 오후 6시 경주남부교회(담임목사 김상정) 고등부실에서 찬양집회를 연다.

변동수 전도사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 돌리는 기쁨의 자리에서 성탄절을 준비하자”며 지역 중고등부학생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르무엘은 하나님께 속한 자란 뜻이다.

포항 흥해 갈보리교회(담임목사 최완호)는 2일 오후 7시 교회 본당에서 `빛으로 나오라`란 주제로 중·고등부·청년부 연합 찬양축제를 개최한다. 찬양축제는 김창석 목사가 인도한다.

김 목사는 최근 `내 한 가지 소원`, `그 이름 예수`, `평화 하나님의 평강이`, `변함없는 완전하신 주님` 등을 담은 `행복한 예배자` 앨범을 냈다.

행복한 예배자 앨범에는 자작곡 8곡과 보너스트랙 3곡, 기름 부으심이 넘치는 15곡이 담겨져 있다.

김 목사는 서울 온누리교회 찬양인도 예배자로 헌신해 왔다.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 농아교구는 8일 오후 2시 교회 제2예배실에서 성탄절과 농아교구 창립 21주년을 기념하는 수화찬양제를 연다.

찬양곡은 찬송가, 복음성가, CCM 등 자유곡 1곡이며, 수화가 포함된 워십, 찬양율동 등 다양한 모습으로 수화찬양을 하면 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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