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는 발 편한 플랫 슈즈 대세<bR>가방은 애니시티 새첼 백 좋아
다사 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2013년 새로운 해가 시작됐다.
연말에 주위의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지 못해 걱정이었다면 새해맞이 신년 선물로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하지만 각양각색의 선물 아이템이 쏟아지는 연말연시라도 정작 마음에 드는 선물을 고르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 새해 소망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특별한`잇 아이템`을 소개한다.
시작은 어느 때보다 겸허하고 설레이는 마음이 가득한 시기다. 그만큼 좀 더 의미 있고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은 이들을 위해 실용성 있는 가방 아이템을 추천한다. 매년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 있는 가방은 항상 가지고 다니는 필수품인 만큼 더욱 뜻 깊은 선물이 될 수 있다.
특히 바이커스탈렛에서 제안하는 애니시티 새첼 백은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해 브랜드 아이코닉 제품인 애니시티 백의 새로운 버전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또한 코랄, 카키, 그레이, 네이비 컬러를 비롯한 알록달록한 복주머니를 닮은 색감들로 구성된 가방은 새해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한 해의 행운을 담아 온 것 같아 힘찬 신년을 시작할 수 있게 한다. 특별한 잇 아이템으로 실용성과 트렌디함에 높은 제품력을 더한 애니시티 새첼 백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여성들은 액세서리나 작은 패션 아이템 하나만 바꿔도 좋은 기운이 느껴지고 행복한 설렘을 받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여성들의 전유물이라 할 수 있는 슈즈 아이템에 주목해 보자.
요즘에는 높은 하이힐보다 발이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플랫 슈즈가 대세인데, 프랑스 브랜드 제라르
다렐에서 화려한 골드 컬러에 리본 장식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을 자아내는 플랫 슈즈와 이번 시즌 유행하고 있는 레오퍼드 프린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송치 플랫 슈즈를 선물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컬러와 프린트로 포인트를 주는 슈즈들은 새해를 맞아 어디를 가든 행운이 함께할 것이라는 좋은 의미를 함께 줄 수 있어 더욱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시즌리스 아이템인 시계가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매년 선물 아이템으로 사랑 받는 시계는 올해도 역시 많은 여성들이 남자친구로부터 받고 싶은 선물 중 상위권을 차지했다. 시계는 착용하기만 해도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액세서리 이며, 최근에는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미니 워치를 선보여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없다.
유행보다는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스타일을 우선시하는 여자친구라면 클래식한 레더스트랩과 메탈라인을, 유행과 패션에 민감하다면 화려한 컬러와 보석 장식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참고하면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새해를 맞아 밝은 기운을 주는 레드나 골드 컬러의 시계를 선물하는 것도 센스 있는 새해 선물이 될 것이다. 다양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시계를 찾고 있다면 헤지스 워치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
유난히 추울 거라는 이번 겨울, 강 추위에도 끄덕 없는 패딩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그녀를 따뜻하게 해줄 선물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기존의 어둡고 부해 보이는 디자인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에이글의 패딩은 양털로 안감이 돼 있어 보온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허리를 잡아주는 디자인 덕분에 슬림해 보이는 효과도 있어 매우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니트 또한 겨울에 빼놓을 수 없는 잇 아이템으로 많이 착용하는 제품이지만 좋은 소재와 세련된 짜임의 니트를 찾기란 쉽지 않다.
마를린 먼로 니트로도 유명한 브랜드 제라르 다렐에서는 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기존의 멋진 케이블 짜임이 돋보이는 니트를 화이트, 레드, 그린 등 다양한 컬러로 새롭게 출시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