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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문화원 사무국장, 올해 첫 정례회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3-03-18 00:18 게재일 2013-03-1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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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원연합회 경북도지회가 지난 15일 포항문화원 강의실에서 2013년 경상북도 사무국장 1분기 정례회의를 가졌다.
한국문화원연합회 경북도지회(지회장 권창호)가 주최한 2013년 경상북도 사무국장 1분기 정례회가 지난 15일 포항문화원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경상북도 문화원 사무국장 23명중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영감 얻기`란 주제로 각 문화원의 대표사업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포항문화원의 일월문화제 연오랑세오녀선발대회 행사를 시작으로 예천문화원의 삼강주막상설공연, 울진문화원의 십이령바지게꾼 놀이 마당극, 안동문화원의 안동민속축제, 문경문화원의 문경새재 아리랑제 등 문화원들의 대표 축제가 소개됐다. 사업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2013년도 협의회 운영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깊은 토의가 이뤄졌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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