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이용훈 주교, 쌍용차 송전탑 농성장 방문 예정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3-03-21 00:03 게재일 2013-03-21 13면
스크랩버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이용훈 주교는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의 아픔과 고통을 위로하고 쌍용차 문제가 더 이상 파국적 상황으로 치닫지 않도록 정부가 적극 나서 줄 것을 촉구하며 오는 25일 오전 11시 평택 송전탑 농성장을 방문한다.

또한 이날 오후 2시 평택 쌍용자동차 송전탑 농성장에서는 전국 15개 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천주교 수원교구 총대리 이성효 주교의 주례로 전국의 사제, 수도자, 평신도들이 모여 쌍용차 정리해고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전국 집중 미사를 봉헌할 예정이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문화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