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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심정으로 아이들 양육하라”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3-06-20 00:07 게재일 2013-06-2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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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교사 사명대회`<br>예장 통합 포항남노회
▲ 이상열 목사, 서상욱 목사, 윤성한 목사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 포항남노회(노회장 황석규 목사)는 22일 오전 9시30분 교회 선교센터 3층에서 `그리스도인, 작은이들의 벗`이란 주제로 교회학교 중·고등부 교사 사명대회를 연다.

교사 사명대회는 김성철(전원교회) 목사 개회예배 인도, 특강, 박정환(포항바다교회) 목사 폐회예배 인도 순으로 이어진다.

특강은 이상열(비전교회) 목사와 서상욱(소망교회) 목사, 윤성한(중앙교회) 목사가 맡는다.

황석규 포항남노회장은 “다음세대 아이들의 영혼을 책임지는 교사의 사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귀하다”며 “사명대회를 통해 교사가 먼저 은혜를 받아 주님의 심정으로 아이들을 더 잘 양육해 줄 것”을 기대했다.

교회학교 중·고등부 교사 사명대회는 포항남노회 교회학교 중고등부연합회 주최로 개최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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