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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휴가 시원한 추억 선사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3-06-26 00:01 게재일 2013-06-2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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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호텔 `서머 인 경주 패키지`
올 여름 어디로 떠나야 할 지 고민하고 있다면 도시의 혼잡함을 벗어나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경주로 가보자.

경주 현대호텔은 여름 휴가철을 맞은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추억을 선사할 Summer in Gyeongju 패키지를 마련했다.

7~8월 두 달 동안 이용 가능한 섬머 패키지는 산 전망 트윈 객실 1실과 조식뷔페 2인으로 구성돼 있다. 7월1~18일, 8월15~8월31일 기간 동안엔 휴가에 빠질 수 없는 수영장 2인도 포함돼 있다.

뜨거운 열기를 피해 시원한 물 속에서 여름의 낭만을 느껴보자. 요금은 17만~29만원. 세금·봉사료 포함.

패키지 이용 고객은 다양한 베이커리를 선보이는 더샵 20% 할인, 피로를 풀어 줄 누마루 스파 10% 할인, 휘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이라면 호텔에서 제공하는 경주월드 자유이용 할인권, 경주 테디베어 박물관 할인권을 챙겨 더욱 돈독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하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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