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교회 실업인선교회
<사진> 기쁨의교회는 이날 교회 복지관에서 `어깨동무`란 주제로 14개국 60여명을 초청했다.
잔치는 1부 복음을 전하는 예배, 2부 식사, 3부 가곡과 워십, 외국인 근로자 특송, 외국인 간증, 선물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기업의 임금체불과 법적 어려움 등을 지속적으로 교회가 나서 해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실업인선교회는 이 교회 출석하는 자영업자나 기업을 경영하는 교인들이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