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건인쇄출판사는 노후한 인쇄 장비를 신형으로 교체하는 가운데 기존 건물이 협소해짐에 따라 지난해부터 사옥 증축을 계획해 왔으며, 올해 4월2일부터 기존 사옥 부지에 새 사옥을 짓기 시작해 이날 준공하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교구 총대리 이용길 신부를 비롯한 교구청 사제들과 직원을 비롯해 설계와 감리를 맡은 동방건축사무소 임원과 시공을 맡은 (주)청풍 임원, 그리고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문화 기사리스트
DIMF 뮤지컬아카데미 창작자과정, 내달 24일까지 모집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김천 여성친화도시’ 조성 팔 걷어
대구서 안동지역 작가들의 미술작품 만난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예술 놀이터”
포항 출신 기타리스트 김화종, 美서 기량 ‘뿜뿜’
대구·경북 젊은 성악가, 글로벌 무대 우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