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기 전 포스텍 총장이 12일 포항남구선관위에 포항남·울릉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백 예비후보는 이어 포항시청 프레스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한 뒤 오후 1시 자신의 총장 재임 시절 큰 관심을 갖고 조성에 참여했던 포항테크노파크(TP) 방문하는 것으로 공식적인 첫 선거행보를 시작했다.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등록자는 박명재, 이춘식, 조재정, 백성기 등 4명으로 늘어났다.
/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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