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교회 내일까지 이어져<br>성시화운동본부 27일 기도회<br>장기기독교聯 이달 중 기도회
포항지역 교회와 기독단체들이 9월 들어 지역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잇따라 이어간다.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는 6일까지 `그리스도인의 신앙고백`이란 주제로 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있다.
이상학 목사는 특별새벽기도회에서 `사도신경`을 강해한다.
참석자들은 매일 오전 5시부터 열리는 특별새벽기도회에서 가정과, 일터, 지역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서임중)는 27일 오후 8시 기쁨의교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한다.
기도회는 기쁨의교회 찬양단 찬양, 기도, 성경봉독, 성시화운동본부 임역원 `성시화의 노래` 특송, 서임중 목사 말씀,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동영상 소개, 특별기도, 기능직홀리클럽 집수리 사업보고, 광고,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
특별기도에서 3명의 성시화운동본부 회원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각 홀리클럽 활성화를 위해,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각각 기도한다.
송라기독교연합회(회장 서상구)도 같은 날 오후 7시30분 삼송교회에서 지역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연다.
말씀은 이영자(중산교회) 목사가 전한다.
장기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김성대)는 9월 중으로 지역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열고 연말까지 매달 한차례씩 기도회를 이어간다.
장기기독교교회연합회는 장기지역 12개 교회로 구성돼 있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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